‘무신고 통관’ 태국산 샐러드용 소스 판매중단·회수

2020-06-16     이성태 기자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인천 미추홀구 이앤케이 트레이딩이 수입신고하지 않고 통관한 후 유통·판매한 태국산 ‘빨라 낭파 파파야샐러드용 드레싱(소스)’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2년 3월15일까지인 태국산 ‘빨라 낭파 파파야샐러드용 드레싱(

PLARA NANG FA FERMENTED FISH)’ 제품 24L(400ml*60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