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대구에 전시장·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2014-11-20     심양우 기자

BMW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대구 달구벌대로에 BMW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BMW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2933.67 m2(약 889평)에 지상 5층 규모다. 총 14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1층과 2층은 전시장과 페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구성됐으며 3층과 4층은 사무실, 5층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다

BMW 대구 전시장과 통합 설치된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일일 최대 20대까지 필터류, 엔진 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간편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별도의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이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