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27일 서류 마감

2020-08-24     심양우 기자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회사인 삼부토건이 2020년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부토건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등이다.

자격요건은 대학교 졸업 이상, 해당학과 전공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7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된 국내 건설업 면허 1호 건설사다. 올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63위를 기록했으며 토건 시공능력평가액은 4954억원이다. 아파트 브랜드로 ‘삼부르네상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