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내 변호사 경력사원 채용…23일 서류 마감

2020-09-10     심양우 기자

롯데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채용의 모집부문은 국내 변호사다.

자격요건은 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단 실무 수습 이수 완료),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준법지원인·공정거래 업무 관련 경력 보유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롯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그룹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1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월드타워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종합 건설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액 6조5158억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롯데캐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