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2807세대 매머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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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8월 분양…2807세대 매머드급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07.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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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평택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 12-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평택’ 2807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세교지구 내 총 3개의 블록에 걸쳐 지하 2층~지상 28층, 3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4~101㎡로 구성된 2807세대다. 이중 전용면적 64~84㎡ 822세대를 시작으로 8월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세교지구는 개발이 완료되면 총 3400여 세대, 약 1만여명에 달하는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지로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만들어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인근 은실근린공원을 비롯해 세교지구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2개소 바로 옆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은 평택 도심을 가로지르고 수원을 거쳐 서울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 인근에 있어 도로 교통망이 좋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지제역도 가깝고 내년 KTX 평택지제역(예정)이 신설되면 서울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산업단지(총 395만㎡ 규모, 약 3만여명의 고용창출 예상)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으로의 주택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세대 내부는 주택 타입에 따라 자녀방의 학습공간을 강화한 평면을 선보이며 일부 주택형은 자녀방 2개소에 별도의 학습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개별 현관에는 현관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단지에는 통학버스 안전하차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도록 했다.

주동의 필로티 하부에는 입주민들이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맘스라운지를 둔 것도 특징이다.

대단지를 둘러싼 순환산책로와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 등의 주민휴게공간도 마련되며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체력단련시설과 배드민턴장이 있는 주민운동공간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확인,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집에 사람이 없어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 중 현장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일원에 개관된다. 현재 현장에 사전 분양 홍보관이 마련돼 관심고객에게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6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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