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전문 제조기업 종이나라는 21일부터 7일간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정문에서 ‘추억의 종이접기 교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종이접기 김영만 아저씨의 싸인회와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추억의 종이접기 교실’ 팝업스토어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후 주목받고 있는 종이접기를 대중에게 알리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무료로 종이 접기 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종아나라 제품 구입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김영만의 싸인회도 진행 될 예정이다. 싸인회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문화센터 14층에서 사전예약 및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종이접기 교실’ 특강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시 종이나라 색종이, 가위 풀 세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종이나라는 1972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색종이 제조에 ‘그라비아 인쇄방식’의 대량생산시스템 설비를 도입해 색종이 제조 표준을 선도하는 국내외 제일의 색종이 제조회사로 발전했다.

최근 일본 원단을 사용해 접착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기존의 풀과는 차별화되는 도트형 접착 원단으로 깔끔하게 부착되는 신개념 풀 ‘심풀(Simpul)’ 출시를 앞두고 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