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10월 분양…전용면적 17~37㎡ 총 53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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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10월 분양…전용면적 17~37㎡ 총 531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5.10.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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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 총 531실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7~37㎡ 오피스텔 총 531실로 구성된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했고 복층형과 테라스형 타입 등의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문정지구는 총 54만㎡ 규모에 법조타운 등 공공행정지원시설과 미래형 업무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동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문정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상업시설용지 블록 중심부에 위치하며 법조타운과 바로 인접해 있다. 법조타운에는 동부지방법원(2016년 준공)과 동부지방검찰청(2017년 준공)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래형 업무단지에는 IT융합, LED, 바이오메디컬, 신재생에너지, MICE 산업 등 지식집약형 미래 산업과 관련된 업무시설들이 입주한다.

법조타운과 미래형 업무단지가 완공되면 문정역 일대는 상주인구만 약 3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송파대로와 인접해 있고 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IC, 수서~분당고속도로 장지IC,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2016년 상반기에 KTX 수서역이 개통되면 기존에 구축된 경부선과 연계돼 서울·수도권 및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전국 일일 생활권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위치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은 기존 문정지구 일대에서 공급된 오피스텔과 달리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먼저 건물 외관으로 ‘ㅈ’자형의 독특한 구조로 지어 인접 건물들과의 간섭 및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오피스텔 타입 구성은 일반적인 스튜디오형 외에 전체의 약 48%를 천장고 3.2m의 복층형으로 구성했다. 약 10%는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형으로 설계해 투자가치가 높다.

도시생활 편의특화 콘셉트로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며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고객의 편의도 배려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옥상정원, 선큰정원 등의 녹지공간이 마련되며 오피스텔 바로 옆으로 약 3만3000㎡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10월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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