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학신입생에 희망하우징 공급…월 평균 임대료 8만원~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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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대학신입생에 희망하우징 공급…월 평균 임대료 8만원~9만5000원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1.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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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SH공사는 올해 서울소재 대학교에 입학예정인 신입생을 위해 대학생 임대주택 희망하우징을 공급한다.

2016년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입학예정인 신입생이 대상이며 3월 입학 시기에 맞추어 2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임대료는 평균 8만원~9만5000원 정도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는 수급자·한부모가구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는 차상위계층가구의 자녀, 3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원룸형 희망하우징의 경우 70%) 이하 가구의 자녀다.

신청방법은 SH공사 맞춤임대부(3호선 대청역 8번출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21 SH공사 맞춤임대부 희망하우징 담당자 앞)으로도 접수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콜센터(1600-3456번)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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