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회 ‘제21회 올해의 광고상’ 인쇄부문 최우수상
대한항공이 5일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21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광고로 인쇄 부문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광고는 대한항공이 지난 2013년 3월부터 운항을 개시한 인도양의 아름다운 두 개의 섬나라,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모티브로 제작한 광고다.
특히 인도양의 진주, 인도양의 보석으로 불리며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숨기고 있는 스리랑카를 생생한 터치감이 느껴지는 유화 및 수채화 형식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인쇄 광고를 비롯해 TV, 라디오, 인터넷 등 각 부문별 ‘올해의 광고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은 지난주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과 함께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인쇄 부문과 TV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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