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 114 서비스 강화…불법용도 차단·상생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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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114 서비스 강화…불법용도 차단·상생모델 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4.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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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114.co.kr 검색 결과 예시

ktis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KT 114 사칭 업체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114서비스와 브랜드를 강화해 중소 지역광고사업자와 상생 협력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ktis는 먼저 114번호안내 검색사이트(www.114.co.kr)를 kth와 공동으로 개발한 114 DB 검색 API를 적용해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해 불법적인 용도의 사용이 의심되면 자동으로 접속이 차단되도록 개편했다.

또 강화된 114번호안내 검색서비스를 플랫폼화 하고 KT 114를 새롭게 브랜드화해 음성적이거나 영세한 중소 지역광고사업자에게 ASP 형태로 제공해 상생과 협력의 사업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케이티스 맹수호 사장은 “ktis와 제휴하는 지역광고사업자는 자기 서비스에 114 브랜드와 번호검색서비스를 접목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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