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다 경기·강원 오후부터 눈…강풍으로 기온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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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맑다 경기·강원 오후부터 눈…강풍으로 기온 ‘쌀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2.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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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5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에는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리겠다.

일부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 전라남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된다.

내일(26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라남북도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돼 밤에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모레(27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지방과 제주도에서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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