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7일부터 단독 영업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섰다.
KT는 오는 5월18일까지 향후 22일 동안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신규·기변·번호이동 등 모든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LTE 무제한 요금제인 ‘완전무한79’ 등을 출시했던 KT는 단독 영업재개에 맞춰 휴대폰 교체시의 모든 부담들을 흡수해주는 ‘스펀지’ 플랜 및 포인트 차감이 없는 실질적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전무후무’ 멤버십 등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맞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인트 차감 없는 할인, 매일매일 더블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전무후무’ 멤버십을 제공해 최근 출시된 갤럭시S5 등의 최신 단말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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