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돌풍에 강한비…밤부터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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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흐리고 돌풍에 강한비…밤부터 그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5.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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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 현재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부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한편 서울·경기도와 충청이남지방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내일(4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부산 16도, 대구 16도, 대전 16도, 광주 16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21도, 대구 22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등이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오늘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4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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