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다단계 판매업체 4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9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했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1분기 다단계 판매업체는 117개사로 전 분기 대비 5개사가 증가했다.
다단계 판매업체 수는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신규등록한 9개 사업자는 직접판매공제조합 및 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 보상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판매원과 소비자들은 공제조합에서 청약철회 및 환불거부에 대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1분기 중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이 해지된 업체는 비즈인터내셔날 코리아 1개사로 조만간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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