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4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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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14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 시동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4.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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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규 ㈜한화 전무(왼쪽)와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서대문구 대신동에서 보훈가족 집에서 도배 작업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가 28일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14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이성규 경영지원실 전무와 안중현 청장을 비롯한 ㈜한화 및 서울지방보훈청 직원 8명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의 장모씨(85세, 6.25전쟁 참전) 댁을 방문해 낡은 화장실 및 지붕을 보수하고 주방가구와 장판 등을 교체했다.

이성규 전무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사업을 통해 국가에 헌신하신 보훈유공자의 생활환경 및 처우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화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보훈가족 3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올해는 1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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