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5월부터 스마트폰 예약·발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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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5월부터 스마트폰 예약·발권 서비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4.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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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5월1일부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예약전화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에 전화를 걸 경우 ARS 안내를 통해 해당 웹 페이지를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푸시(Push)알림 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담원과의 연결을 위한 대기 시간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아시아나의 일반적인 예약·발권 서비스는 물론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의 확인, 운임조회,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 응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달 15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일부 기능을 보완한 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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