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제품 ‘솔루스 TA31’…저소음·내마모 성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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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제품 ‘솔루스 TA31’…저소음·내마모 성능 극대화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04.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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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의 신제품 '솔루스 TA31'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을 출시한다.

솔루스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이 특징인 기존 솔루스 시리즈에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14~18인치까지 총 39개의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된다.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자체 테스트 결과 경쟁사 대비 제동거리가 약 2m 단축됐다.

트레드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또한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경쟁제품 대비 마모성능을 극대화해 전 규격 6만km 마모수명을 보증해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솔루스 TA31은 현재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올 뉴 200'에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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