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건축허가 면적 양극화…수도권 감소·지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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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축허가 면적 양극화…수도권 감소·지방 증가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4.05.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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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1분기보다 4.8% 증가했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2734만6000㎡, 동수는 11.0% 증가한 5만261동으로 조사됏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이 1.6% 감소한 1068만4000㎡, 지방은 9.4% 증가한 1648만2000㎡로 나타났다.

착공면적은 전년 동기 0.8% 증가한 2320만1000㎡, 동수는 11.8% 증가한 4만433동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6.9% 감소한 789만2000㎡, 지방은 13.3% 증가한 1530만8000㎡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면적은 3.2% 증가한 2825만8000㎡, 동수는 14.5% 증가한 4만3112동으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8% 감소한 1106만4000㎡, 지방이 13.8% 증가한 1719만4000㎡로 나타났다.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 현황은 건축허가 면적의 경우 주거용은 1034만8000㎡, 상업용은 786만5000㎡로서 각각 10.1%, 4.9%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35만6000㎡, 문교사회용은 188만4000㎡로서 각각 4.9%, 17.2% 감소했다.

착공 면적은 주거용은 905만6000㎡, 상업용은 656만3000㎡로서 각각 6.1%, 21.1%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02만5000㎡, 문교사회용은 153만1000㎡로서 각각 6.5%, 14.6% 감소했다.

또한 준공 면적은 주거용은 999만4000㎡, 상업용은 646만6000㎡, 문교사회용은 341만2000㎡로서 각각 14.5%, 14.2%, 19.8%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467만3000㎡로서 2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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