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5월 장기저리·보상 등 공격적 마케팅
상태바
쌍용차, 5월 장기저리·보상 등 공격적 마케팅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5.02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상 및 장기저리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차종별로는 체어맨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1000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제세공과금 고객부담)을 제공한다.

체어맨W CW 600, CW 700 모델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2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VVIP 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어맨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선수율 10%(36개월) 1.9% Half 유예할부 및 선수율 30%(60개월) 1.9% 초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뉴 코란도C와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5.9% 저리할부(24~60개월)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내비게이션 무상지급과 선수율에 따라 3.9~6.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이프티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제휴할부사인 KB캐피탈의 출범을 기념해 체어맨W와 체어맨H를 구매하는 고객 중 KB캐피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2인치 LED TV를, 코란도 투리스모는 40만원을 추가지원해 준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Best Change 프로그램’,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 ‘로열티 프로그램’ 등 자사 및 경쟁사 고객의 재구매 및 교환구매에도 최대 1550만원을 보상해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