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인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과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일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11시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2016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 펼쳐진다.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EDM 마니아 약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두산과 기아가 맞붙는 2016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이에 따라 이날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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