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CGV 통해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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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CGV 통해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론칭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05.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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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몬스터편 스틸컷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전국 CGV 영화관을 통해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몬스터’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몬스터’ 편은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답게 ‘안전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마치 게임의 한 장면 같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대피로 안내와 안전 주의사항만 나열하는 일반적인 공익광고와 달리 ‘몬스터’ 편에서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들과 안전에 관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사실감 넘치는 실사 배경과 3D 캐릭터의 조합이 관객들에게 마치 직접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김주상 광고·마케팅팀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와 명쾌한 스토리로 안전광고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캐릭터가 타이어를 타고 달리는 장면을 통해 평지는 물론 눈비에도 강한 금호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1년 자체 개발한 ‘또로’와 ‘로로’는 희고 통통한 몸매와 타이어 모양의 귀가 특징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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