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기전자 등 이공계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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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전기전자 등 이공계 채용 활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6.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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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기계·전기전자 분야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이공계 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LG전자, LG CNS, 삼성디스플레이, 금호전기, 한솔이엠이, 한국야금 등이 기술직 엔지니어 중심으로 전문인력 채용에 나섰다.

LG전자는 CTO부문 모바일 분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학과는 전자, 전기, 제어, 전자통신, 전파, 컴퓨터, SW 등이며 응시자격은 석사 이상이다.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LG CNS는 하이테크사업본부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전력전자 및 2차전지 BMS/Packing/EMS 개발이며 7월9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경력 4년 이상 등이다. 해당 분야 전공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우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학공정(기계공학, 화학공학), 배관관리(금속재료, 화학공학) 등이며 30일까지 삼성 홈페이 ‘인재와 채용’ 해당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금호전기는 BLU 기구설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중소형 BLU관련 기구개발 3년 이상 경력자, IDEAS, PRO-E 능숙자 등이다. 중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솔이엠이는 기술(설계), 영업, 지원혁신 등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 및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기술 분야는 기계, 화공, 전기, 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의 대졸자이어야 한다.

한국야금은 생산기술연구소(연구업무), 기술영업(국내/해외) 등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생산기술연구소 응시자격은 석사 이상, 기계공학 전공자 등이며 학업 성적 우수자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한국서부발전 사무, 발전(기계, 전기), 화학, 통신, 건축 등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수준은 4직급(을) 1등급(대졸 수준)이며 실제 학력에 관계없이 대졸 수준 입사.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SK하이닉스(30일까지), 유니슨이테크(20일까지), 한국발전기술(18일까지), 한국세라믹기술원(20일까지), 한국기계연구원(채용시까지), 엠코테크놀러지코리아(채용시까지), 오성전자(20일까지), HCDM(20일까지) 등도 이공계 기술직 중심의 사원채용을 진행한다.

또 대우조선해양 기술교육원은 25일까지 선박전기, 선박의장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22일까지 지식재산서비스업 채용연계교육 제8기 교육생(취업희망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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