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6’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G6’를 구입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B&O PLAY 이어폰, LG 톤플러스 블루투스 헤드셋, 롤리키보드2·비틀마우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제공한 LG G6 구입 사은품 3종 중 24비트 HD 오디오 코덱이 적용된 톤플러스(HBS-1100)를 선택한 고객들이 절반을 넘었다”면서 “사운드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사은품 중 하나를 B&O PLAY 이어폰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 이어폰은 명품 오디오 전문기업 B&O의 튜닝 기술이 적용됐으며 메탈 진동판을 장착해 풍성한 저음과 깨끗한 음질을 지원한다.
LG G6의 차별점인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보다 섬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LG 워치 스타일’ 1000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은품 선택과 LG 워치 스타일 추첨 이벤트 참여는 LG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FAN’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G6 구매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구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LG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하면 템플런2,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쿠키잼, 심시티 빌트잇, 매직 쥬얼, 길건너 친구들 등의 게임과 아이템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는 “LG G6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프로모션을 연장키로 했다”면서 “구매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제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