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환경책임보험 제도 정착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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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환경책임보험 제도 정착기여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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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5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책임보험 보험가입시스템을 구축하고 언론을 통한 홍보·대외기관 협업 등 국가정책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해 시행 첫 해 환경책임보험 가입률 98%라는 놀라운 성과를 시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환경책임보험 대표보험사로 안정적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동부화재는 밝혔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환경책임보험이 기업에게는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신속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책임보험은 2015년 제정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6년부터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환경오염피해 사고 발생 시 최대 300억까지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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