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인기 패션 브랜드 ‘원데이 특가전’ 개최…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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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인기 패션 브랜드 ‘원데이 특가전’ 개최…최대 90%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7.06.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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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6월 한 달간 매일 새로운 행사상품으로 구성되는 원데이 특가전을 열고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5일에는 TNGT, 바쏘옴므, 티아이포맨 등 남성복 브랜드의 캐주얼 패션 상품을 특가로 구성해 지오지아의 티셔츠와 팬츠 89종은 2500원, 인디안의 티셔츠와 셔츠 80종은 6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6일에는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을 최대 90% 할인하고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아웃도어 티셔츠는 4000원대, 올리비아하슬러 셔링 블라우스는 8000원대로 구성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와 엘록 등 캐주얼 브랜드는 7일 하루 동안 특가 상품을 구성해 티셔츠를 7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원피스는 1만9900원부터다.

카테고리별 남녀 인기 브랜드의 여름 맞이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조이너스는 최대 92% 세일하고 모리스커밍홈과 블루종은 1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영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와 흄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슈즈 제품을 비롯해 바캉스 필수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금강제화는 ‘썸머 샌들 페스티벌’ 기획전을 오픈해 인기 샌들을 15%까지 추가 할인하며 1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판멜리사와 크록스는 최대 5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톰포드와 레이벤 선글라스는 1만78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엘인보아와 아라의 래시가드도 행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화정 하프클럽 부장은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여름 시즌 상품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을 더 저렴하게 쇼핑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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