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풀사이드 파티, 수영복 사진 올리면 공연 초대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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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풀사이드 파티, 수영복 사진 올리면 공연 초대권 증정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07.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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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 전경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수영복 착용 컷을 공개하면 무료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20일 양일 간 서울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개최되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행사를 앞두고 수영복 사진 인증 이벤트 ‘여름휴가 추억팔이 포토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4poolsideparty)에 방문해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면 된다.

여성은 비키니 차림을, 남성은 복근이 담긴 사진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오는 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만 응모 가능하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응모자 3명에게 ‘풀사이드 파티’ 초대권(1인2매)을 보내준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누적관객만 7만명에 달한다. 파티의 터줏대감이자 산 증인인 DJ DOC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싱글 ‘사람냄새’로 음원을 휩쓸고 있는 개리&정인과 연기자 겸 힙합뮤지션 YDG양동근이 무대에 오른다.

관객 전원에게는 캔맥주 클라우드를 한 캔씩 무료 증정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54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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