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탈북주민 정착 지원협약

▲ 3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우측)과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3일 오전 을지로 본점에서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금융 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눈높이에 맞는 ‘금융경제교육’ 실시, 전용 ‘금융상담 콜센터’ 운영, 취업 알선 및 창업 지원 등이 주요내용이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