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일본·중국·동남아·미주 등 19개 노선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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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일본·중국·동남아·미주 등 19개 노선 최대 40%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8.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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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31일까지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등 총 19개 노선의 항공권을 정상운임의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을 전후해 9월과 10월 사이(연휴기간 제외·노선별 상이) 출발하는 일본 6개(인천~나리타·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 중국 2개(인천~베이징·푸동), 동남아 3개(인천~홍콩·방콕·호치민), 대양주 2개(인천~시드니·사이판), 미주 6개(인천~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노선이 대상이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왕복총액 최저 운임 기준 18만7900원부터, 인천~홍콩, 인천~사이판, 인천~하와이, 인천~LA 노선은 각각 31만4800원, 38만7300원, 69만8400원, 76만8400원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추석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전원에게 항공권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 2매(25명), 피자 교환권(20명), 고급 에이프런(20명), 커피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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