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하반기 내수 6만9000대 달성 결의…전국 지역본부별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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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하반기 내수 6만9000대 달성 결의…전국 지역본부별 전진대회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4.07.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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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강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하반기 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하반기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임직원 단합을 도모하는 ‘2014년 하반기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전국 주요 지역본부별로 일제히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려운 영업환경 극복을 위해 각 지역본부별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 상반기 우수 대리점 및 우수 오토매니저 시상과 함께 상반기 실적보고, 하반기 운영계획 발표, 회사 현황 및 비전 설명, 등반대회, 체육대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상반기 ‘뉴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 모델의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년 누계 대비 13.5% 증가한 3만3235대를 판매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시장 밀착형 전략 운영과 함께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올해 목표인 내수 6만9000대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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