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추석연휴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 제공
상태바
진에어, 추석연휴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 제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9.1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에어는 추석 황금연휴에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예매 가능 국제선 정보를 알려주는 ‘추석 연휴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5일부터 10월15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발, 부산발, 제주발 등 국제선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추석 황금연휴는 물론 연휴 전후 1주일씩 포함해 총 3주간 운항 편을 모두 알아볼 수 있다.

안내 정보는 한국 출발편 편도 기준으로 각 노선 클릭 시 잔여좌석 현황에 따라 녹색은 좌석 여유, 황색은 좌석 매진 임박 등으로 표시되며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입력하지 않고도 여행지만 선택하면 기간 내 예매 가능 여부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홈페이지 내 안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바로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는 24일까지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인기노선들은 예약이 힘든 경우가 많지만, 연휴 초나 후반 등 틈새기간을 공략한다면 아직도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면서 “추석 기간 여행지를 정하지 못한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