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TV, 3년 연속 유업영상음향가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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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TV, 3년 연속 유업영상음향가전 어워드 수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08.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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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77형 곡면 울트라HD 올레드 TV 제품과 EISA어워드 로고.

LG전자 올레드 TV가 3년 연속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가전 기술상을 수상했다.

EISA(유럽영상음향협회)는 15일(현지시간) LG ‘77형 곡면 울트라HD 올레드 TV(모델명: 77EC980V)’를 ‘유러피언 하이엔드 TV 2014-15’로 선정했다.

이번 수상으로 LG 올레드 TV는 2012년 평면 올레드 TV(55EM970), 2013년 곡면 올레드 TV(55EA980)에 이어 3년 연속으로 EISA 어워드를 수상했다.

EISA는 77형 곡면 울트라HD 올레드 TV에 대해 “올레드 디스플레이에 울트라HD 해상도를 구현해 뛰어난 화질과 초슬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LG전자가 성능과 디자인 모두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라고 평가했다.

LG전자 TV사업담당 이인규 전무는 “3년 연속 EISA 어워드 수상은 LG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확고히 입증한 것”이라며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한 올레드 TV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EISA어워드 2014에서는 77형 곡면 울트라HD 올레드 TV를 포함해 웹OS 탑재 LG 스마트+ TV, LG G3, LG 사운드 플레이트 등 총 4개의 LG제품이 수상했다.

LG 스마트+ TV(모델명: 55LB870V)는 ‘유러피언 스마트 TV 2014-15 부문상을 수상했다.

웹OS 탑재 LG 스마트+ TV는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간편한 연결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운 차세대 스마트 TV다.

EISA는 LG 스마트+ TV에 대해 “LG전자가 웹OS로 스마트TV의 정의를 바꿔 놓았다”고 평했다.

LG G3는 ‘유러피언 어드밴스드 스마트폰 2014-15’에 선정됐다. EISA는 “LG G3의 쿼드HD 디스플레이와 얇은 베젤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LG전자 사운드플레이트(모델명: LAB540)는 ‘유러피언 홈씨어터 사운드베이스 2014-15’에 선정됐다.

EISA 어워드는 유럽 20개국의 유수한 50개 AV 전문지 편집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한다.

수상작들은 1년 동안 유럽 전 지역에서 ‘EISA’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아 마케팅에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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