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수리비 30% 할인
상태바
쌍용차, 수해차량 특별 정비서비스…수리비 30% 할인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4.08.2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게릴라성 폭우와 국지성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10월31일까지 특별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이 대상으로 총 수리비(공임+부품) 30% 할인과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도 병행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자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