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9월1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17일까지 LG 통합 채용 홈페이지(careers.lg.com)를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 기술, Staff 등 모든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전형, LG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강원, 충남, 전남, 경남 등 9개 지역 근무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인 ‘캠퍼스 캐스팅’을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한다.
상반기 5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캠퍼스 캐스팅은 서류 전형 없이 현장 면접으로 영업(B2C), 네트워크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1일부터 10일까지 LG 통합 채용 홈페이지(careers.lg.com)를 통해 신청자 접수 후 17일부터 강원대, 충남대, 전남대, 부산대 등 7개 지역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영업, 마케팅, 기술, 네트워크, 스탭 분야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희망 직무에 관한 소개 및 현업에 있는 선배와 직접 직무 면담을 할 수 있는 ‘LG유플러스 잡 페어’를 준비 중이다.
서류전형과 LG인적성검사, One-day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11월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인턴십과 최종 전형인 CEO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기술, 네트워크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마케팅, 영업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이공계 인재를 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