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월 ‘G4 렉스턴’ 구매시 최대 2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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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월 ‘G4 렉스턴’ 구매시 최대 200만원 할인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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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4 렉스턴.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2월 한 달간 일부 모델을 최고 200만원까지 할인하는 ‘복드림 세일페스타’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G4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150만원, 코란도C 100만원, 티볼리 브랜드 50만원을 할인한다.

오는 16일까지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하면 20만원 특별 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23일까지 15만원, 그 후 월말까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자가 신차를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515’ 중 선택할 수 있다. 2월 구매자는 설 명절 추가 지원금 100만원까지 포함한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선수율 제로에 3.9%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1000만원 이상 이용 시)의 설 명절 지원금을 지급한다.

티볼리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명절 지원금 70만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 납부도 할 수 있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코란도C 72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C 일시불 구매 시 10%를 할인받거나 선수율 10%에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설 명절 지원금 200만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150만원을 지급한다.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G4 렉스턴 구매자가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20만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 또는 RV 보유고객이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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