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38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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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출시…3880만원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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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인기 트림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에 알칸타라 소재와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14일 출시했다.

알칸타라는 머리카락 400분의 1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내장재에 많이 사용되는 인조가죽이다.

기아차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향상시켰다.

다크크롬 아웃사이드미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알로이 휠, 후드 가니쉬 등 외장 디자인을 차별화할 수 있는 주요 품목도 기본화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 가격은 3880만원이다.

기아차는 2월 중 스팅어 알칸다라 에디션을 출고하면 선글라스, 보스턴백, 스팅어 다이캐스트(1:38 비율), 카본 키링 등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 4종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4일까지 스팅어 오너 주변인들에게 차량의 매력을 묻고 대답하는 ‘테스티모니얼 시리즈’, 스팅어 오너 30여명이 인터넷에 올라온 질문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답변하는 ‘#ASK스팅어’ 등 색다른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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