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삼일절,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건강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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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삼일절,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건강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01 04: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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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1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경기서해안과 충남, 전라도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내일(2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0~3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1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충청내륙,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과 내일(2일) 연무가 끼는 곳이 많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된다.

내일(2일)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비가 오겠다.

모레(3일)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에는 비가 오겠고 경북과 충청도는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는 밤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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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 2019-03-01 05:52:15
보복 정치나 하는 정부에서의 31 절 !!! 그냥 놀아 주어야!!! 무식하게 해주어야!!!! 졸=ㅎ다고 하는 정부이다!!!! 이북에 핵시설이 너무 많아서 좋아 할 정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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