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 전용 단말보험 출시…한도 내 무제한 파손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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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전용 단말보험 출시…한도 내 무제한 파손보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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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보모델들이 아이폰 전용 단말 보험 ‘아이폰케어’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 홍보모델들이 아이폰 전용 단말 보험 ‘아이폰케어’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가 8일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아이폰 전용 단말보험 ‘아이폰케어’를 출시했다.

부분수리, 리퍼, 도난분실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정액형으로 보상 전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기존 단말보험보다 자기부담금이 낮아졌고 보상한도 내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파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분실·도난 시에는 리퍼 단말이 아닌 동급·유사종의 새 단말이 지급된다.

기존 25개월차부터 이용 가능했던 배터리 교체 보상의 기준은 13개월차로 줄었다. 분실·파손과 동일하게 AS센터를 방문해 배터리 기능 저하 교체 확인서를 받아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제조사에서 2년간 제공하는 카메라모듈, 진동모터, 스피커모듈 등에 대한 보증기간을 자체적으로 1년 추가해 3년으로 연장한다.

KT AS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자기부담금만 내고 아이폰 수리·리퍼를 바로 받을 수 있다. 또 총 수리비의 20%까지 KT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KT 휴대폰 보험 모바일 보상센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챗봇 상담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채팅상담을 실행하면 챗봇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원 연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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