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경기 서해안 오전 한때 빗방울…오후부터 찬바람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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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경기 서해안 오전 한때 빗방울…오후부터 찬바람 ‘쌀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11.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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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 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흐리고 인천·경기 서해안은 아침에서 오전 사이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출근시간대에는 대체로 흐리고 경기 서해안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6~13도 가량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 서해안은 아침에서 오전 사이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강원도 영동에는 밤부터 비(강원북부산간 비 또는 눈)가 오겠고 경북 북부동해안은 늦은 밤에 비가 오겠다.

또한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경기도는 오전까지, 충청남북도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17도에서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겠다.

오늘 아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오후에, 남부지방은 밤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비(강원북부산간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경남 동해안에는 낮부터 늦은 오후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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