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SNS 회원과 소통 강화…제주서 10번째 견학행사
상태바
대한항공, SNS 회원과 소통 강화…제주서 10번째 견학행사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11.06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항공 SNS회원들이 정석비행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 20명을 제주로 초청,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대한항공 공식 SNS회원들과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10번째 행사다.

지난해까지는 대한항공 본사,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 테크센터로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정석항공관을 방문해 A300 항공기와 엔진 모형, 실물 항공기 타이어, 엔진 블레이드 등 항공기 핵심 부품을 둘러보고 서클비젼을 관람했다.

서클비젼은 대한항공 취항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색적인 풍습을 360도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상영관이다.

오후에는 대한항공 조종사가 훈련을 받고 있는 정석비행장을 방문해 비행장과 시설을 둘러보고 B747, A300 등 전시용 항공기와 시뮬레이터홀을 관람했다.

이후 제동목장을 방문해 한우 목장과 파프리카 온실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견학 이외에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통해서도 SNS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