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씨엔디, 프리미엄 모니터 브랜드 ‘스펙트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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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씨엔디, 프리미엄 모니터 브랜드 ‘스펙트럼’ 런칭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4.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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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씨엔디가 ‘스펙트럼(Spectrum)’ 브랜드로 국내 모니터 시장에 도전한다.

33년간의 모니터 개발·유통 실적과 자체 디스플레이 공장을 보유한 대우씨엔디는 그동안의 국내외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스펙트럼 모니터 브랜드를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고급 모니터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 출신의 자체 디스플레이 연구원들이 제품의 화질과 편의 사항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해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특장점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펙트럼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제품은 24인치(FW241F1)·27인치(FW270F1) 사무용 모니터다. 인체공학적인 부분을 고려해 두 제품 모두 거북목 방지에 효과적인 멀티 스탠드를 채용했다.

여기에 시력 보호에 효과적인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기본 지원해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에 주력했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제품 구입 목록에 올려놓을 만한 스펙과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32인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와 34인치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도 4월 말 출시 예정이다.

서비스는 루컴즈서비스의 160여 서비스센터를 통해 방문 출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게이밍 모니터의 경우 무결점 정책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고 전 제품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인증(Q마크)을 받았다.

대우씨엔디 김명수 사장은 “스펙트럼 모니터는 구 대우전자 모니터사업부 시절 판매했던 유통 브랜드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면서 “자체적인 연구개발과 신뢰성시험 시행은 물론 생산현장의 공정관리와 출하검사를 직접 실시해 경쟁사 대비 절대 우위의 품질수준을 달성해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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