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8~22일 전남 신안·완도 6개 도서지역서 무상점검
상태바
쌍용차, 18~22일 전남 신안·완도 6개 도서지역서 무상점검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5.15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방지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8~22일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와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6개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이 대상이다.

행사 기간 차량을 입고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실내 클리닝 서비스와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급하며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과 에어컨 필터 점검을 비롯해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