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2020년 경력사원 공채…내달 8일 접수 마감
상태바
현대아산, 2020년 경력사원 공채…내달 8일 접수 마감
  • 김윤태 기자
  • 승인 2020.05.29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아산이 2020년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아산의 경력직원 모집부문은 건축, 관리, 안전, 개발사업영업 등 4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건축·안전 분야는 관련 기사 자격증 필수, 건축 분야는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관리 분야는 1군 건설업체 관리 업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장애인·국가유공자는 관련법에 근거해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음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1999년 2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사업 전문 계열사로 창립했다. 이후 7대 사업권 등 북측 SOC사업 합의, 금강산 육로관광, 개성공단 건설, 개성관광, 백두산관광 합의 등을 실현시키며 남북경협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