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예약 판매…1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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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예약 판매…19만9000원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7.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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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0~16일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신제품(모델명 HBS-TFN6)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 후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LG베스트샵,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 등에서도 판매된다.

톤 프리 예약 구입 고객은 마카롱 콘셉트 액세서리 케이스(5종 색상 중 1개 증정), 스타벅스 키링, 최대 7만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가 개발한 민트, 피스타치오, 레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등 5가지 색상의 액세서리 케이스를 활용해 패션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다.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이 적용됐다. 새로운 이어폰 디자인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 소프트웨어 성능 등까지 고려해 프리미엄 사운드가 완성됐다.

커널형 방식에 LG만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이 탁월하다. 이어폰 무게 중심이 귀 안쪽 착용하는 부분에 있어 귀에 꽂았을 때 더욱 편안하다.

LG전자는 이어폰에 부착하는 이어젤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고려해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채택했다.

이어폰은 단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IPX4 등급의 방수 기능도 갖춰 등산·웨이트 트레이닝 등 땀이 많이 나는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에 탑재한 무선 충전 기능, 소리가 나오는 홀 안쪽의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nano(유브이나노)’ 기능 등도 탑재됐다. UVnano는 유해 성분들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다.

매트 블랙과 글로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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