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핑크 컬러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출시
상태바
캐리어냉장, 핑크 컬러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7.09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리어냉장은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핑크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3종을 출시해 인기를 끈 모델로 핑크 컬러를 추가하면서 총 4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입히다’는 슬로건처럼 소비자가 나만의 공간에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힌 것이다.

이번 핑크 컬러의 신제품은 지난 3월 출시한 3종과 동일한 566리터의 피트인(Fit in) 4도어 제품이다.

최근 1~2인 가구는 개성을 중시하며 제품 효율성을 꼼꼼하게 살피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3~4인 가구는 큰 용량의 김치냉장고와 냉동고 등의 다양한 제품의 냉장고를 함께 사용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4도어 냉장고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공간에 따라 감성을 입힐 파스텔톤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색상으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 ‘메탈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내부 온도 유지 및 벽면에 빠르게 냉기를 전달해 식자재의 신선함 유지 등과 같은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크롬도금, 강화유리 선반, 냉장·냉동고 내 고효율 톱(TOP) LED 조명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실용성과 만족도도 높였다.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UV 청정제균’ 기능을 탑재했다. ‘UV 청정제균’ 기능은 대장균·식중독의 원인을 제공하는 포도상구균을 포함한 각종 세균과 음식물 냄새를 억제하는 기능을 인증받았다.

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를 위해 반영구적인 제균 시스템을 반영함으로써 냉장고 내부의 공기 케어 기능을 한층 높여 냉장고의 안전한 내부 위생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제품 전면에 설치된 ‘히든 디스플레이’는 평소에는 화면이 드러나지 않는 일체형으로 더욱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터치 시에만 LED 숫자가 표시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히든 손잡이’로 구성하고 로고도 겉면에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해 세련미를 더했다.

캐리어냉장은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을 적용해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 세계 최초로 공기 냉각장치를 개발한 캐리어의 냉동·냉장 솔루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다.

소비자 가격은 129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