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지방엔 빗방울…중부지방은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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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엔 빗방울…중부지방은 폭염특보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7.21 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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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1일 전국이 구름 많겠지만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특히 전남과 경남남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충청도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전남과 경남남해안·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새벽 전라도와 경남, 아침에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경상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고,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은 26일까지, 서해안은 22일부터 2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새벽 전라도와 경남, 아침에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되겠고 에는 경기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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