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G폰 2종에 최저 지원금 13만원 제공
상태바
LG유플러스, 2G폰 2종에 최저 지원금 13만원 제공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4.11.19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피처폰 구매고객에게 최저 지원금을 제공하는 한편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한다.

LG유플러스는 19일부터 LG 와인4, 삼성 마스터 등 2G폰 2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요금제와 관계없이 최저 12만96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LG G2와 와인스마트 등 스마트폰 2종의 지원금도 상향 조정해 각각 50만원과 25만원을 제공한다. 특히 LG G2의 경우 종전보다 30만원을 인상해 업계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기 스마트폰 3종의 출고가도 인하해 옵티머스 G 프로와 G3 비트는 39만9300원, 아이언2는 35만2000원에 판매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휴대폰 구매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10월24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2의 출고가를 약 10만원 인하한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LG GX 등 전용폰의 출고가 추가 인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