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 사전예약…가격 383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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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 사전예약…가격 3830만원부터
  • 심양우 기자
  • 승인 2020.08.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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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프리미엄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24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작년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실용성을 겸비했다.

특히 올 상반기 승용 포함 전체 수입 차종 중 판매 누계 톱5에 들며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성능을 입증받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신규 트림·옵션 사양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후륜 구동의 EXTREME 트림, 첨단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EXTREME 4WD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EXTREME-X 트림에 더해 오프로더의 감성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한 Z71-X 트림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강렬한 올 블랙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Z71-X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다.

판매 가격대는 Extreme 3830만~3880만원, Extreme 4WD 4150만~4200만원, Extreme-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만~4690만원이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상세 사양과 가격, 고객인도 시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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