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이 9일부터 15일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를 최대 90% 할인하는 ‘9.9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 연휴 만나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지점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추석 선물로 제안한다.
서울 노원점은 아동복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JCB주니어는 티셔츠를 5000원, 바지를 1만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닉스키즈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성남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해외명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인기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최대 70% 할인한다. 그 밖에 5층 이벤트 홀에서는 JDX 골프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기획전을 통해 최대 80% 할인을 한다. 대표적으로 행텐은 맨투맨을 1만5000원에, 바지를 1만9900원에 선보이고 게스는 티셔츠를 1만9000원에, 청바지를 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은 골프 의류 역대급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벤제프는 티셔츠를 1만5000원에, 바지를 2만원에 제공한다. JDX는 모자와 티셔츠를 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건강을 위한 스포츠용품과 의류 할인전을 연다. 프로스펙스는 운동화와 의류를 최대 80% 할인하며 아레나는 가방과 모자, 티셔츠를 각 1만원에 선보인다. 케이스위스는 의류와 모자 등 전품목을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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