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몰, 재고 IT기기 매출 2배…새상품재고 컴퓨터 62% 할인 19만원대
상태바
리씽크몰, 재고 IT기기 매출 2배…새상품재고 컴퓨터 62% 할인 19만원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9.09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 구축을 위한 홈오피스가 새롭게 각광받으며 가성비 좋은 재고 IT기기들도 주목받고 있다.

재고전문쇼핑몰 리씽크몰은 IT기기 제품군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24일부터 9월7일까지 IT·노트북 매출은 약 20억원을 기록해 약 11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직전 2주(8월10~23일)보다 약 2배(10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산된 지난 8월23일 기준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등이 확대되며 IT기기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8월30일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되면서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강화된 것도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리씽크몰 홈페이지에서는 새상품재고 8세대 컴퓨터를 정상가 52만원의 62% 가격인 19만원에 판매해 포털 사이트 최저가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새상품가 200만원대의 렌탈회수된 코어i7 삼성노트북을 69만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애플맥북, 모니터, 휴대폰, 태블릿, 기타 IT주변기기 등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구매 후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 엔지니어와의 상담을 진행하며 1년 무상 A/S가 가능하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가성비 좋은 재고전문쇼핑몰 방문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가운데 재택근무 등으로 IT 기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리씽크몰은 사용한 적이 없는 새상품재고와 사용감이 있는 중고를 상품화시킨 리퍼브재고,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다양한 이유로 반품된 재고를 취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