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애플 기기 전용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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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애플 기기 전용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공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09.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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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애플 기기 전용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벨킨 제공]
벨킨 애플 기기 전용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벨킨 제공]

벨킨은 맥북 전용 스크린포스 강화유리 필름을 비롯해 애플 기기에 적합한 프라이버시 강화유리를 대거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벨킨은 지난 8월 맥북 전용 스크린포스™ 트루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필름을 국내 출시했다. 탈부착이 쉽고 물 세척이 가능하며 필름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동봉된 전용 홀더에 보관해 손쉽게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사생활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답게 좌우 30도 각도 이상의 측면에서 화면을 보려는 사람의 시야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스크린과 베젤까지 완벽하게 커버한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거나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맥북 오리지널 스크린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빛 반사 방지 처리된 얇은 두께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벨킨의 아이폰 전용 스크린포스™ 프라이버시 강화유리는 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된 인비지글라스 울트라와 템퍼드글라스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민감한 정보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세로 프라이버시 모드’와 옆 사람과 스크린을 함께 공유하는 ‘가로 공유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 기능성 강화유리다.

모두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화면을 강력하게 보호하면서도 실제 액정과 흡사한 투명도를 유지한다. 또한 시중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케이스와 사용해도 들뜸 없이 호환되며 각각 0.29mm와 0.33mm의 얇은 두께로 제작되어 터치 스크린 감도를 극대화했다.

아이패드의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는 스크린포스™ 템퍼드 강화유리 필름도 함께 선보였다. 0.29mm의 얇은 프리미엄 강화유리 소재로 제작돼 터치에 정확하게 반응하며 오리지널 스크린과 동일한 촉감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 때 강화유리 필름에 대한 이질감이 없다. 아이폰 전용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9H의 최상급 경도로 업계에서 가장 긁힘 보호 수준을 자랑하기에 애플 펜슬에 대한 긁힘·마모에 대해 탁월한 내구성을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들 제품은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프라이버시 제품을 구매하면 전용기계를 이용한 전문적인 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에는 셀프로 손쉽게 부착이 가능한 이지 얼라인 트레이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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